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사카에 가토라는 이름의 남성이 지난 2월 20일 일본 후쿠시마현 나미에 지역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인스턴트 라면을 먹고 있다. 이 남성의 집은 주거 제한구역으로 묶였으나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에도 집을 떠나지 않고 주인에게 버림 받은 고양이 41마리를 지금까지 돌보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지난 2월 27일 일본 후쿠시마현 도모이카 지역 내 차단 구역에 버려져 있는 놀이터 모습. 일본 정부는 지난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 10주기를 맞아 기억할 만한 다양한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일본 후쿠시마현 토모이카 마을의 공무원인 유야 하타게야마가 지난 2월 27일 AP통신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방사성 핵 폐기물을 임시로 보관하고 있는 장소를 지나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