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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왕근 롯데하이마트 경영지원부문장(왼쪽)과 여승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장. [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
롯데마트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무교동에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 3지역본부를 찾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박왕근 롯데하이마트 경영지원본부장과 여승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전국 학대아동쉼터 5곳과 위탁가정 18곳에 전달돼 피해 아동들을 위한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제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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