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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3차회의에서 곽상욱 시장(오른쪽 6번째)과 관계자들이 최근 LH 사태 관련 자정결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진=경기 오산시 제공]
이날 회의에는 곽상욱 시장을 비롯한 황명선 전국시군구협의회장 등 13명이 참석해 ‘지방의 미래가 국가의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회의를 열고 민선7기 3차년도 역점사업에 대한 논의와 LH사태 관련 자정 결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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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시장과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저탄소·친환경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경기 오산시 제공]
곽상욱 시장은 “이번 공동회장단 회의를 통해 기초 지방정부 간 긴밀한 협력과 함께 온전한 자치분권 2.0 시대로의 진입, 저탄소·친환경으로의 전환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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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시장이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챌린지'를 통해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사진=경기 오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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