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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대문구 제공]
방역당국,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0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는 132명 적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44명으로 전체의 59.7%를 차지했으며 비수도권이 165명(40.3%)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21명, 서울 120명, 울산·경남 각 26명, 부산 24명, 대구 16명, 경북 15명, 강원·충남 각 12명, 대전 10명, 전북 8명, 광주 7명, 충북 6명, 인천 3명, 전남 2명, 제주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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