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가 코스피 시장에서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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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홍승완 기자]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모신소재는 오전 9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49%(1100원) 오른 2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7444억원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27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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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코스모신소재에 대해 22일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MLCC용 이형필름이 동반 호조를 보이는 사이클에 진입해 중장기 실적 방향성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83% 증가한 3732억원, 영업이익은 121% 늘어난 274억원이 예상된다"며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MLCC용 이형필름이 동반 호조를 보이는 사이클에서 적극적인 생산능력을 통해 고성장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양극활물질은 NCM계 후발 주자지만, 제품 라인업을 주력인 NCM5 시리즈, 6 시리즈 이외 NCM8 시리즈까지 고도화하고 있다"며 "공격적인 증설로 고객사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며, 양극활물질 매출액은 지난해 900억 원에서 올해 2300억 원, 내년 4200억 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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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코스모신소재에 대해 22일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MLCC용 이형필름이 동반 호조를 보이는 사이클에 진입해 중장기 실적 방향성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83% 증가한 3732억원, 영업이익은 121% 늘어난 274억원이 예상된다"며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MLCC용 이형필름이 동반 호조를 보이는 사이클에서 적극적인 생산능력을 통해 고성장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양극활물질은 NCM계 후발 주자지만, 제품 라인업을 주력인 NCM5 시리즈, 6 시리즈 이외 NCM8 시리즈까지 고도화하고 있다"며 "공격적인 증설로 고객사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며, 양극활물질 매출액은 지난해 900억 원에서 올해 2300억 원, 내년 4200억 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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