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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한전선 주가가 상승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6분 기준 전일대비 4.37%(50원) 상승한 1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 시가총액은 1조235억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피 219위다. 액면가는 500원이다.
대한전선 오는 18일 충남 당진공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연다.
대한전선은 기존 영문사명이었던 'Taihan Electric Wire Co., Ltd.(약호 taihan)'를 'Taihan Cable & Solution Co., Ltd.(약호 taihan)'로 변경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목적 역시 기존 '전기 각호의 부대사업 및 투자'에 주택건설업과 부동산개발업을 추가한다.
대한전선은 "케이블 사업을 넘어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방향성과 추가 사업확장성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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