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 '주가 17.06%↑'···지난해 영업이익 52억원, 당기순이익 43억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화장품 제조업체 ‘세화피앤씨’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에 상장된 세화피앤씨 주가는 이날 오후 2시 26분 기준 전일대비 17.06%(715원) 오른 4905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4190원이다. 이날 세화피앤씨 주가는 한때 50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최근 세화피앤씨는 남성 헤어제품 브랜드 ‘모레모 포 맨’을 런칭한 바 있다. 또한 일본 오픈 마켓 ‘큐텐재팬’ 기획전에 참여한 ‘모레모’가 첫날 매출 1억4000만원을 달성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세화피앤씨 매출액은 366억원, 영업이익은 52억원, 당기순이익은 4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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