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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쌍용양회) 동해공장 하청업체 A씨(67세)는 석회석 부원료 집하장 천정크레인에서 작업하던 중 10m 높이에서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숨졌다[사진=이동원 기자]
경찰과 소방당국에에 따르면 쌍용C&E(쌍용양회) 동해공장 하청업체 A씨(67세)는 석회석 부원료 집하장 천정크레인에서 작업하던 중 10m 높이에서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례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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