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주가 8%↑..."안동서 코로나백신 임상시료 만든다" 소식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셀리드 주가가 상승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6분 기준 셀리드는 전일대비 8.92%(8100원) 상승한 9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리드 시가총액은 951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7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2일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는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바이오벤처인 셀리드의 위탁을 받아 코로나19 임상시험용 백신(임상 시료)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재 셀리드가 개발 중인 백신은 1회 접종하는 백신으로, 얀센 백신과 동일한 플랫폼인 바이러스벡터 방식이다. 현재 임상 1상 및 2a상 단계 개발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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