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재단에 따르면, 지난 28일 글로벌 아카데미로부터 다문화 청소년 교육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재단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문화가정 멘토링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학습 지원 및 정서발달 도모를 통한 성숙한 다문화 사회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편, 기길운 대표이사는 "다문화 교육정책 대상을 수상해 영광"이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학습·인성교육, 문화 체험, 멘토링 확대 등 지역 여건과 다문화 청소년의 특성을 반영한 관련 지원을 다각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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