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바이오 주가 13%↑...염증·섬유화 질환 치료제 美특허 취득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압타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4분 기준 압타바이오는 전일 대비 13.2%(5750원) 상승한 4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압타바이오 시가총액은 1조95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5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14일 압타바이오는 '3-페닐-4-프로필-1-(피리딘-2-일)-1H-피라졸-5-올 염산염의 신규 결정형 고체화합물' 관련 미국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 발명의 결정형을 활용하면 장기 저장 안정성, 완제 제조 용이성, 생체내 약리활성의 안정화 및 경구 흡수율 등의 향상으로 특히 경구용치료제 제조에 효과적이다. 다양한 염증 및 섬유화 질환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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