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코로나19 확산 방지 ‘안심 DAY’사회공헌활동 전개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동안청소년수련관이 2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안심 DAY’ 사회공헌활동을 수련관·범계역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전개했다.

이날 기길운 재단 대표이사와 이석구 동안청소년수련관장 등은 범계역 일대 버스정류장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손 세정제를 배부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재단은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위한 ‘용기 내 캠페인’ , 사랑의 헌혈 릴레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전통시장 가는 날’ 등을 운영하는 한편, 8개 산하시설별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인 ‘1시설 1사랑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중이다.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한편, 이석구 관장은 “위드코로나 전환을 앞두고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고 있는 상황 속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방역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