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KT 네트워크에 대규모 디도스(DDos) 공격이 발생해 유·무선 통신 접속 장애를 겪는 가운데 순차적으로 회복되고 있다. 25일 오전 11시경 KT 네트워크에 대규모 디도스 공격이 발생해 전국적으로 KT 유·무선 통신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무선전화는 연결이 가능하나, 인터넷망은 접속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전국 곳곳에서 가입자들이 인터넷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 관련기사'월드IT쇼' KTㆍSKT 부스 돌아보니...AI가 만든 나의 일상코엑스 점령한 AI…SKT·KT, 미래기술 전시로 '맞불' KT 관계자는 "11시경에 KT 네트워크에 대규모 디도스 공격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한다"며 "위기관리위원회를 즉시 가동해 신속 조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순차적으로 회복 중"이라며 "정확한 원인은 파악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장애 #통신 #KT 좋아요0 나빠요0 오수연 기자syoh@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