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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
이날 윤 시장은 "㈜금성이엔씨·안산상공회의소·(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와 손을 맞잡고 관내 기업 소유 화물차에 대한 요소수 우선 공급에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윤 시장은 관내 요소수 생산업체인 금성이엔씨로부터 관내 교통·화물·건설기계 등에 대한 요소수 우선 공급을 이끌어 냈다.
따라서 이번 협약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안산스마트허브) 입주 기업에 요소수를 우선 공급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는 게 윤 시장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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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제공]
그간 윤 시장은 요소수 품귀 현상이 벌어지자 이달 초부터 관련부서 대책회의를 통해 요소수 현황, 부족실태 등 동향을 파악하며 대책을 마련해 왔다.
한편 윤 시장은 “시민불편은 물론, 기업경영에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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