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왕시]
이날 김 시장은 제46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시 주요사업과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한 뒤, "타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경우, 시민의 입장을 대변해 민원 해결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먼저 김 시장은 이달 말 개소를 앞둔 고천동 다함께돌봄센터와 백운커뮤니티센터 내 백운밸리 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를 각각 방문해 현재 조성 중인 육아와보육 시설을 점검하고, 향후 시설 운영 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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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손2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 참여자로부터 건의받은 포일교사거리, 내손순환로삼거리 교통안전 시설 개선요청 현장을 찾아 보행자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 필요성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공감했다.
그러면서 교차로의 신호 체계 개선과 횡단보도 등 안전시설의 설치도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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