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시정소식지 ‘動트는동해 알리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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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기자
입력 2021-11-2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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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5년 연속 수상

動트는동해 알리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사진=동해시 제공]

동해시의 소식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시정소식지 ‘動트는동해 알리미’가 5년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에 영예를 얻었다.
 
25일 동해시에 따르면 동해시 시정소식지 ‘動트는동해 알리미’가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커뮤니케이션 매체 시상식으로, 동해시는 2017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1993년 3월 ‘동해소식’으로 출발해 올해로 창간 29주년을 맞은 ‘動트는동해 알리미’는 시정소식을 비롯한 각종 생활정보를 매월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각종 현안과 시책사업을 쉽게 풀어낸 '기획특집', '시정포커스' 코너를 비롯해, TV·SNS 매체에 소개된 동해소식과 아름다운 동해명소를 소개하는 '내곁에 동해시', 그 외 시민에게 유익한 생활정보, 문화행사 등 10여 개의 코너를 활용해 시정 전반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민이 제3의 입장에서 동해시를 바라본 시선을 담은 ‘제3의 눈’ 코너를 신설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의 문을 넓혔으며, 소식지 표지 1면은 동해시 신성장동력사업의 성과로 매월 신규 개방한 관광지와 시설 사진을 전면으로 활용함으로써 연간 완공된 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動트는동해 알리미’는 이런 점들이 높게 평가돼, 2017년 한국잡지협회장상, 2018년 아시아기자협회장상, 2019년 한국사보협회장상, 2020년 해외특별상에 이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강성국 홍보소통담당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더불어 5년 연속 수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소식지만 읽어도 동해시의 소식을 파악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현장에서 발로 뛰는 動트는 동해 알리미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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