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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교명석. [사진=동국대 경주캠퍼스]
이번 회의에서는 캠퍼스 경쟁력 강화 및 캠퍼스 이전과 관련해 그동안 연구하고 분석한 사안들을 논의했다.
이 외에도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특성화 및 학사구조 운영 방안,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 활성화, 동문 네트워크를 활용한 입시홍보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원종일 동국대 경주캠퍼스 이전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월 19일 법인이사회에서 발표된 감사보고서에서 요구하는 캠퍼스의 생존을 모색하기 위한 캠퍼스 이전 계획을 장기적 관점에서 검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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