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엠스 주가 29%↑..."이재명, 이낙연에 공동위원장직 제안" 소식에 초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프리엠스 주가가 상승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5분 기준 프리엠스는 전일 대비 29.76%(4300원) 상승한 1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리엠스 시가총액은 112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88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프리엠스는 관계자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중앙대 동문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이날 이낙연 전 대표와 오찬회동을 가진 이 후보는 이 전 대표에게 국가미래비전통합위원회 공동위원장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 전 대표가 수락하면 이 후보와 나란히 공동위원장을 투톱으로 맡게 된다.


프리엠스는 건설장비용 전장품과 자동제어기기 제조 및 판매업 등을 목적으로 1989년에 설립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