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환시장 31일 휴장…내달 3일 오전 10시 개장

[연합뉴스]

올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은행 외환시장이 문을 닫는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은행간 외환시장 운영과 관련해 이같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 첫 개장일인 1월 3일에는 1시간 늦게 문을 연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1월 3일 개장 시간은 종전의 오전 9시~오후 3시30분에서 오전 10시~오후 3시30분으로 변경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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