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간담회에는 윤 시장을 비롯, 이규원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 이성호 안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윤 시장은 이들과 함께 지난해 7월 전면 시행된 주 52시간 근무제 따른 인력수급 문제 등에 대한 기관별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안산시 방역계획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윤 시장은 “관내 기업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