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의 AI 취업지원 시스템 중 하나인 VR(가상현실) 모의 면접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직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와 실사 촬영된 현장상황을 가상현실로 제공한다. 전시장 내 채용상담회장에서 이루어진 이번 체험은 구직 중인 40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인천재능대 이윤정 취창업진로지원센터장은 "지역사회 상생과 고용 활성화 이바지를 위해 마련한 이번 체험은 면접상황을 그대로 연출한 가상현실을 통해 변화된 채용시장에 대비하고,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여 자신감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다."고 전했다.
VR 모의 면접 등 인천재능대의 AI 취업지원 시스템 체험 교육을 원하는 시민들은 인천재능대 취창업진로지원센터로 문의·신청하면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