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NNA] MG, 태국에서 택시용 EV 특별저리대출 제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쿄오쇼오 히로유키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2-05-18 17: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G 홈페이지]


태국에서 ‘MG(名爵)’ 브랜드 차량을 판매하고 있는 중국과 태국의 합작회사 MG세일즈(태국)는 택시 운전기사들을 대상으로 전기차(EV) 구매 특별저리대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V 택시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태국 매체 턴 세타킷이 전했다.

 

카시콘은행 산하 자동차 할부판매・리스기업인 카시콘 리싱과 자동차 배차서비스 그랩 타일랜드가 공동으로, 보증인과 계약금이 필요없는 특별저리대출을 제공한다. 매일 납부액 227바트(약 851엔)부터. 대상 EV는 SUV ‘MG ZS EV’와 스테이션 왜건 ‘MG EP’ 등 2개 모델.

 

그랩 타일랜드에 의하면, 태국에서 그랩에 가입해 있는 택시 운전기사의 73.5%가 EV 구매를 검토하고 있으며, 그랩은 2026년까지 가입차량 10%를 EV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MG는 EV 판매를 중시하고 있다. 3월 태국 정부가 EV 구매자에 대한 우대정책을 내놓은 이후 1개월 만에 EV 차량 4500대가 예약 판매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