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 폭우가 쏟아진 부여군에 피해복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 가구에 사랑의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정의당충남도당’ 전기장판 등 50만원 상당 △‘대한노인회부여군지회’ 마스크 1,000장 △‘굿뜨래농업대학총동문회’ 쌀10키로 275포 △‘당진시의회’ 컵라면 50박스 △‘서천군의회’ 컵라면 115박스, 생수 192박스 △‘천안시 여성단체협의회’ 두루마리 휴지 24묶음, 햇반 22박스 △‘논산시청’ 쌀10kg 50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충남시군협의회’ 쌀20kg 20포 △‘충청남도교육청인재개발원’ 생필품 100만원 상당 △‘국제로타리 3680지구’ 라면 90박스 등 수많은 단체에서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시는 여러분이 계셔서 따듯한 부여가 돼가고 있는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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