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명을 밑돌았다.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이날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977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4만5974명)보다 6202명, 1주일 전인 13일(9만1239명)보다 5만1467명 줄어든 수치다.
이날 오후 9시까지 시·도별 신규 확진자수는 △경기 1만1554명 △서울 7358명 △경북 2529명 △인천 2479명 △경남 2301명 △대구 1912명 △충남 1561명 △전북 1499명 △충북 1456명 △강원 1344명 △광주 1290명 △전남 1165명 △대전 1161명 △부산 780명 △울산 737명 △제주 327명 △세종 319명이다.
21일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자정까지 집계된 수치를 바탕으로 하는 만큼 이 수치는 4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반등했지만 다시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유행 상황, 해외 동향 등을 고려해 마스크 착용 의무, 입국 후 검사 등 남은 방역정책 완화에 대한 검토에 돌입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9만3960명(14일), 7만1451명(15일), 5만1864명(16일), 4만3450명(17일), 3만4759명(18일), 1만9407명(19일), 4만7917명(20일)이다. 일평균 신규 확진자수는 5만1829명이다.
이날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977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4만5974명)보다 6202명, 1주일 전인 13일(9만1239명)보다 5만1467명 줄어든 수치다.
이날 오후 9시까지 시·도별 신규 확진자수는 △경기 1만1554명 △서울 7358명 △경북 2529명 △인천 2479명 △경남 2301명 △대구 1912명 △충남 1561명 △전북 1499명 △충북 1456명 △강원 1344명 △광주 1290명 △전남 1165명 △대전 1161명 △부산 780명 △울산 737명 △제주 327명 △세종 319명이다.
21일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자정까지 집계된 수치를 바탕으로 하는 만큼 이 수치는 4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9만3960명(14일), 7만1451명(15일), 5만1864명(16일), 4만3450명(17일), 3만4759명(18일), 1만9407명(19일), 4만7917명(20일)이다. 일평균 신규 확진자수는 5만18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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