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
29일 중국 증권 매체 상해증권보에 따르면 인민은행이 이날 공고를 통해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은 금리 2%로 1050억 위안(약 20조9233억원), 14일물 역레포는 금리 2.15%로 770억 위안을 각각 투입한다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국경절 연휴(10월1~7일)를 앞두고 연일 유동성 공급에 나서고 있다. 지난 26일 1330억 위안, 27일 1730억 위안, 28일 1980억 위안의 유동성을 시중에 풀었다. 인민은행은 "분기 말 안정적인 유동성을 유지하기 위해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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