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대구시, 2022년도 수시공개대상자 재산 신고사항 공개

제9대 구·군의회 의원 신규당선자 84명

평균 11억6500만원, 최고 126억6800만원, 최저 -3억800만원

대구광역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신규 기초자치단체 의회 2022년 9월 30일 자 대구광역시 공보에 공개하였다. [사진=대구시]

대구광역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유실 감사위원장은 신규 기초자치단체 의회 의원 당선자에 대한 재산등록 신고내용을 2022년 9월 30일 자 대구광역시 공보에 공개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구광역시 공직자윤리위원회 담당 공개대상자는 구·군의회 의원 84명이며 부동산·자동차·예금·증권 등 재산 신고사항을 8월 31일까지 신고한 내용으로, 평균 신고재산은 11억6500만원이며, 최고 126억6800만원, 최저 –3억8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총계 84명으로 1억 미만 10(12%)이며, 1억에서 5억이 27(32.1%), 5억에서 10억으로 19(22.6%), 10억에서 20억원이 19(22.6%), 20억 이상 9(10.7%) 이상으로 나타났다.
 
대구광역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는 12월 말까지 이번 공개대상자들의 재산등록사항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등록재산을 거짓으로 기재하였거나, 중대한 과실로 재산을 누락 또는 잘못 기재,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해 재산상 이익을 취득하였으면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경고 및 시정조치, 과태료 부과, 해임･징계 의결 요청 등의 조치를 엄중하게 취할 계획이다.
 
특히, 공직윤리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도록 소득 대비 재산이 과다하게 증가하거나 감소한 경우 등에 대해 재산 취득 경위와 자금 출처, 자금 사용 용도 등 재산형성과정에 대한 심사를 강화한다.
 
대구광역시 홍준표 대구시장은 3,856,434천원중 증감액 218,068천억원, 가액변동 4,096,021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