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의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Ballantine’s) 모델인 샤이니 민호와 배우 주지훈이 21일 오전 고메이 494 한남에서 운영 중인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에 방문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가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Ballantine’s Single Malts Glenburgie Station)'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은 이례적으로 '고메이 494 한남' 전체가 발렌타인의 매력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구성된다는 점에서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리셉션, 싱글몰트 바, 하이볼 스테이션, 브랜드존, 포토존 등 총 7개의 존으로 구성됐으며, 기차역을 테마로 마치 기차 여행을 하듯 발렌타인 싱글몰트의 매력을 만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스테이션의 메인 공간인 '포토존'에는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3미터에 달하는 대형 스노우볼과 다채로운 장식들을 준비했다.
발렌타인 싱글몰트 스테이션을 떠나는 출발지인 기차역 테마의 리셉션 부스에서 사전 예약 고객과 현장 등록 고객은 이번 여정으로 떠날 수 있는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이어지는 '싱글몰트 바'에서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발렌타인 싱글몰트 라인업을 시음할 수 있으며, '브랜드존'에서는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의 스토리와 제품에 대해서 깊게 알아볼 수 있도록 글렌버기 12년, 15년, 18년 전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 공간에서는 발렌타인 싱글몰트 라인업 각각의 풍부한 향을 느껴 볼 수 있는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은 오는 1월 31일(화)까지 약 두 달간 서울 용산 '고메이 494 한남'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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