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토끼조형작품 전시...새해 2월26일까지

 

서울대공원은 성신여대 조소과 재학생과 졸업생 작가들이 계묘년을 맞아 토끼 조형작품을 내년 2월26일까지 서울대공원 '만남의 광장'에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서울대공원]



계묘년 토끼띠 해를 맞아 서울대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토끼 조형 작품이 전시된다. 

토끼 작품 전시는 새해 2월26일까지 두달간.

전시는 토끼 조형작품 23점으로, 토끼처럼 높이 도약하라는 의미로 기획됐다. 
 
특히 이들 토끼 작품은 각기 다른 형태와 의미를 지니지만, 희망차고 보다 나은 새해를 기원하는 공통된 메시지가 담겨 있다.

작품은 성신여대 조소과(지도교수 김성복) 재학생과 졸업생 작가들이 출품했다. 

서울대공원 이이동 관리부장은 “작품처럼 2023년은 껑충껑충 높이 도약하고, 멀리 나아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