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심영섭 청장이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사진=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심영섭 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이 새로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 소명의식과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맡은 바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시무식 종료 후 새해 첫 일정으로, 심 청장은 동해시 망상동과 북평동, 강릉시 옥계면에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올 한해 건강을 바라는 마음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