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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이 약 석 달 만에 6.8위안대로 떨어졌다.
5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205위안 내린 6.892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3% 상승한 것이다. 위안화 고시환율이 6.8위안대로 내려온 건 지난해 9월13일 이후 약 석 달 만이다. 환율을 내렸다는 건 그만큼 위안화 가치가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한편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3160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2136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3123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84.33위안이다.
5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205위안 내린 6.892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3% 상승한 것이다. 위안화 고시환율이 6.8위안대로 내려온 건 지난해 9월13일 이후 약 석 달 만이다. 환율을 내렸다는 건 그만큼 위안화 가치가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한편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3160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2136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3123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84.33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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