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룰즈 안지석, 미성년자 있는 집에서 대마 키운 男가수였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3-01-27 07: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애프터문]

아이가 있는 집에서 대마를 키워 논란을 일으켰던 40대 남성 가수는 일렉트로닉 그룹 하우스룰즈 멤버 안지석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안지석을 포함해 총 17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21년 7월부터 2022년 11월 사이 대마를 매매하거나 소지,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지석은 2022년 3월부터 10월까지 대마를 매수하고 흡연했다. 특히 미성년자와 함께 사는 집에서 대마를 재배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당시 안지석은 대마 148g을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그해 11월 구속 기소됐다. 

소속사 애프터문 측은 안지석의 마약 혐의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