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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 [사진=화성시]
정 시장은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시 관내 28개 읍면동 시민과 허심탄회한 대화로 지역 현안에 대한 해법을 찾아가고, 시민과 함께 희망화성을 써 내려가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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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이 관내 28개 읍면동을 돌며 시민과 지역 현안을 듣고 대화하고 있다 [사진=정명근 시장 페북 캡처]
정 시장은 끝으로 "화성시는 올해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있다"며 "시민과 함께 우리 시를 특례시의 위상과 품격에 걸맞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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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명근 시장 페북 캡처]
정 시장은 "청렴(淸廉)은 공직자가 가져야 할 자세 중 하나로 꼽히는 아주 중요한 덕목이며 시민들의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기준점이기도 하다"며 "화성시는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으로 공직사회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시민들과 함께 희망화성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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