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연합뉴스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G20 의장국인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개막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AU는 기존 회원국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G20 정상회의에 중국과 러시아 정상이 불참하면서 AU의 회원국 지위 획득 여부도 불투명하다는 시각이 적지 않았다.
이로써 AU는 유럽연합(EU)에 이어 G20에서 두 번째 지역 단체 회원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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