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 조직위원회 취재 정보 사이트 마이 인포에 따르면 북한의 기수로 이들이 표기됐다.
방철미는 금강산체육단 소속이다. 2019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51㎏급 우승자다. 지난해 북한 공화국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북한의 10대 최우수 선수에는 세 차례(2018·2021·2022년) 선정됐다.
북한 선전매체들은 박명원이 20년 동안 금메달 145개 등 총 24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소개한다.
북한은 이날 9시(한국시간) 시작되는 개회식에서 7번째로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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