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쩌우자치·추슈핑은 2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워터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조정 여자 경량급 더블스컬 결승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기록은 7분 06초 78.
대회 첫 은메달과 동메달에는 7분 16초 49를 기록한 우즈베키스탄과 7분 17초 64에 결승선을 통과한 인도네시아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 종목에 출전한 김유진·안희주 조는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결승B에서 7분 34초 92를 기록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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