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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25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이틀째 남자 800m 계영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팀의 마지막 주자인 황선우가 경기 후 환호하고 있다 2023925
hihongynacokr2023-09-25 22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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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세대'가 한국 수영 사상 첫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안겼다.
한국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결선에서 양재훈(강원도청), 이호준(대구광역시청), 김우민, 황선우(이상 강원도청) 순으로 역영해 7분01초73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7분01초73은 아시아 신기록이다.
개최국 중국(왕순, 뉴광성, 양하오위, 판잔러)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렸지만, 7분03초40으로 한국에 뒤져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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