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남표 시장은 “6일간의 추석 연휴로 재충전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당직실에 근무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마지막 분기가 시작되는 10월은 올해의 성공적 마무리와 내년도 준비를 위한 중요한 시점인 만큼 남은 4분기에도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결실을 잘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2024년은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을 맞는 역사적 분기점이 되는 해로 올해 마련한 성장 기틀을 토대로 혁신성장 가속화가 필요한 중요한 시기”라며, “전 직원이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재차 당부했다.
정례조회 종료 후,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에서는 부산경찰청에서 경찰관으로 재직 중인 강윤진 양성평등 전문강사를 초빙해 ‘우리, 함께 있을 때 좋은 사람’이라는 주제로 고위직 공무원의 책무와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간부 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강의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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