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 내연차 인센티브가 산업평균을 하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강현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은 26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적극적인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을 위해 전기차 인센티브 확대를 자제하고, 미국시장 내연기관 차량에 대한 인센티브를 3분기까지 산업평균 하회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향후 수익성 중심의 판매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양재사옥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김성환 의원 "RE100도 못하는데 CF100 되나... 원전 늘리려는 단초"현대차, 3분기 영업이익 3조8218억원…역대 3분기 최고 #3분기 #실적 #컨콜 #현대차 좋아요0 나빠요3 김정훈 기자sjsj1633@ajunews.com HD한국조선해양 "페루 잠수함 이번 주 MOA 체결" HD현대마린솔루션 1분기 매출 4856억원...영업이익 830억원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