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SKT)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 4조4026억원, 영업이익 4980억원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 7% 증가한 수준이다.
SKT는 통신 시장에서 견고한 경쟁력을 유지했고 엔터프라이즈 사업이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5%, 38.7% 증가하며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은 3조 1484억원, 영업이익 4071억원, 순이익 2504억원을 기록했다. 자회사 SK브로드밴드는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매출 1조 69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832억원으로 전년보다 4.4% 증가했다.
김진원 S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인공지능(AI) 피라미드 전략으로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하는 SKT의 성장이 기업과 주주가치 극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KT는 통신 시장에서 견고한 경쟁력을 유지했고 엔터프라이즈 사업이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5%, 38.7% 증가하며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은 3조 1484억원, 영업이익 4071억원, 순이익 2504억원을 기록했다. 자회사 SK브로드밴드는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매출 1조 69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832억원으로 전년보다 4.4% 증가했다.
김진원 S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인공지능(AI) 피라미드 전략으로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하는 SKT의 성장이 기업과 주주가치 극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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