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0일 총선 '인재 7호'로 30대 청년 법조인을 영입한다.
9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 인재위원회는 10일 오전 인재 7호 영입식을 개최한다. 영입식은 입원 치료 중인 이재명 대표를 대신해 홍익표 원내대표가 주재한다.
민주당은 인재 1호 기후환경 전문가 박지혜 변호사를 시작으로 2호로 이재성 엔씨소프트 전 전무, 3호 류삼영 전 총경, 4호 외교안보전문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 5호 보건의료전문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6호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순차적으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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