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휘준 HD현대오일뱅크 윤활유사업본부장은 “국산 윤활유 브랜드인 엑스티어가 진입장벽이 높은 북미시장에 공급된 점은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HD현대 계열사와 협업을 통해 글로벌 산업차량 제조업체들에도 자사 윤활유를 공급하는 등 명실상부한 수출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허광희 HD현대사이트솔루션 산업차량본부장은 “엑스티어 제품의 경쟁력이 산업차량에 적용하기에 우수하다고 판단했다”라며 “앞으로 양사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제품 공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D현대오일뱅크가 HD현대사이트솔루션에 판매한 산업차량용 윤활유 제품 [사진= HD현대오일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