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동해공장, 설 연휴 노사합동 자율 안전점검 '총력'

  • 김재중 공장장 : "노사가 함께 지속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안전한 사업장을 위해 노력하자"

쌍용CE 동해공장 관계자들이 설 연휴 전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노사 합동 자율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쌍용CE 동해공장
쌍용C&E 동해공장 관계자들이 설 연휴 전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노사 합동 자율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쌍용C&E 동해공장]
쌍용C&E 동해공장(공장장 김재중)은 설 연휴 전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노사 합동 자율 안전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노동조합(지부장 김재흥)이 주축이 되어 설 연휴 기간 안전관리가 느슨해질 수 있는 취약 개소에 대해 안전순찰대를 운영, 현장에서 직접 지도 및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김재중 공장장과 김재흥 노조지부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계기로 노사가 함께 지속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안전한 사업장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쌍용C&E 동해공장은 매년 설 연휴 전후로 노사 합동 자율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공장 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작업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쌍용C&E 동해공장은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쌍용C&E 동해공장은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작업자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밝혔다.
 
 
쌍용CE 동해공장 관계자가 2월 7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삼화동 관내 경로당 12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쌍용CE 동해공장
쌍용C&E 동해공장 관계자가 2월 7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삼화동 관내 경로당 12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쌍용C&E 동해공장]
이와 더불어, 쌍용C&E 동해공장은 2월 7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삼화동 관내 경로당 12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간단하게 드실 수 있도록 450만원 상당의 물품(한과, 과일, 음료 등)을 전달하는 위문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위문 행사는 쌍용C&E 동해공장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과 함께 건강을 기원하며 매년 실시하고 있다.
 
김재중 공장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C&E 동해공장은 매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 실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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