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서울 지하철 3호선 경기 고양 원당역과 원흥역 구간에서 발생한 단전 사고가 곧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새벽 4시 30분쯤 서울 지하철 3호선 경기 고양 원당역과 원흥역 구간에서 전기공급이 끊겼다. 이에 구파발역부터 상행선 이용이 불가능해 출근하던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은 버스 등을 이용하라는 안내방송을 내보냈고, 긴급복구반이 출동해 복구 조치에 나섰다. 관련기사부산지하철 노사 단체협상 잠정 합의…임금 3% 인상 지하철 5호선 방화 60대에 징역 20년 구형…검찰 "테러에 준하는 범행" #3호선 #지하철 #지하철사고 좋아요1 나빠요0 전기연 기자kiyeoun01@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