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 모평구, 의약건강산업 중점 육성

  • "한국기업의 중요한 교두보 될 것"

  • 대규모 산업 클러스터 옌타이 의약타운

사진중국 옌타이시 모평구
[사진=중국 옌타이시 모평구]
중국 옌타이시 모평구는 의약건강산업을 중점산업으로 육성하며 관련 인프라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옌타이시 모평구는 4대 주도산업(의약건강산업, 선진제조산업, 녹색식품산업, 해양경제산업) 중 특히 의약건강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모평구는 옌타이시 바이오 의약산업 선도지역으로 의약산업 기반이 탄탄하고 관련 산업이 빠르게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사진중국 옌타이시 모평구
[사진=중국 옌타이시 모평구]
모평구는 바이오의약, 의료기기, 하이테크 의약연구개발 등의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관련 대규모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옌타이 의약타운을 만들 계획이다.

모평구 블루약품개발 생산기지에는 이미 국가급 연구원과 100여개의 관련 기업이 등록 신청 및 등록을 마쳤다.

모평구 관계자는 “이곳은 한국의 우수한 바이오 의약 관련 기업들에게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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