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책으로 다가가는 '열린문고' 운영

사진성남도시개발공사
[사진=성남도시개발공사]

경기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이 독서 편의 제공과 독서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열린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17일 공사에 따르면, 열린문고는 도서관을 직접 찾아오기 어려운 주민이나 관내 공공기관, 어린이 보육,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책을 대출하고, 주기적으로 도서를 교체해 주는 사업이다.
 
중원도서관은 신청 기관 및 가정의 상황을 고려해 택배 및 직접 방문을 통해 도서를 제공하고 있다.
 
열린문고 운영으로 중원도서관은 지역 사회 및 시민과의 소통 강화와 다양한 계층에게 문화 및 지식 전달에 나서고 있다.
 
현재 소방서, 학교, 어린이집 등 30개 기관 및 가정 등을 대상으로 열린문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공공기관과 장애인·다문화 가정으로부터 열린문고 신청을 받고 있다.
 
단, 유치원 및 어린이집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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