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6~10월 성심당, 이성당 등 전국 유명빵집 32곳과 함께 '가루쌀 빵지순례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가루쌀 제과·제빵 메뉴의 개발·판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전국 30개의 유명 제과점이 사업에 참여해 120종의 가루쌀 신메뉴를 개발할 방침이다.
가루쌀에 대한 소비자들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빵지순례 이벤트는 가루쌀 빵 구매를 인증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우선 6월에는 '가루쌀 빵지순례 구매 인증' 이벤트가 펼쳐진다. QR 참여로 가루쌀 구매사진을 인증한 1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쿠폰을 증정한다.
7~9월에는 '가루쌀 빵지순례단 먹방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3곳 이상의 빵집을 다니며 먹방 릴스 업로드와 해시태그를 SNS로 인증하는 형식이다. 매월 2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 쿠폰을 지급한다.
행사 마지막인 10월에는 '가루쌀 빵지순례단 매니아 인증' 이벤트가 진행된다. 10곳 이상을 돌아다니며 내돈내산 블로그 후기를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3명을 대상으로 갤럭시탭을 경품으로 준다.
최명철 식량정책관은 "많은 분들이 빵지순례 이벤트에 참여해 가루쌀 제품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가루쌀 제과·제빵 메뉴의 개발·판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전국 30개의 유명 제과점이 사업에 참여해 120종의 가루쌀 신메뉴를 개발할 방침이다.
가루쌀에 대한 소비자들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빵지순례 이벤트는 가루쌀 빵 구매를 인증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우선 6월에는 '가루쌀 빵지순례 구매 인증' 이벤트가 펼쳐진다. QR 참여로 가루쌀 구매사진을 인증한 1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쿠폰을 증정한다.
7~9월에는 '가루쌀 빵지순례단 먹방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3곳 이상의 빵집을 다니며 먹방 릴스 업로드와 해시태그를 SNS로 인증하는 형식이다. 매월 2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 쿠폰을 지급한다.
최명철 식량정책관은 "많은 분들이 빵지순례 이벤트에 참여해 가루쌀 제품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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