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표에 이재명·김지수·김두관 도전

  • 10일 명단 확정

  • 대표3·최고위원13 등록

  • 경선 통해 당선자 가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 당사에서 당 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 당사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이재명 전 대표, 김지수 한반도미래경제포럼 대표, 김두관 전 의원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의 8·18 전당대회에서 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 도전자들의 명단이 10일 완성됐다.

대표에는 3명(이재명·김지수·김두관)이 도전한다.

최고위원에는 총 13명(원내 8명·원외 5명)이 출사표를 냈다.

원내에서는 전현희, 한준호, 강선우, 이성윤, 김민석, 민형배, 김병주, 이언주 의원이 후보로 등록했다.

원외에서는 박완희 청주시의원, 최대호 안양시장, 정봉주 전 의원, 김지호 부대변인, 박진환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위원이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은 오는 14일 최고위원 예비 경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하는 8명을 가린다. 예비 경선에서는 중앙위원급 50%, 권리당원 50%의 투표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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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도장기를불상한계엄군들에게받치고쥬거라계엄군들은전ㄷ라디언들한태그럿게당하고아무런보상도못바닷어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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