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비가 내린 18일 오후 홍수경보가 발령 중인 경기도 오산시 오산천 산책로가 불어난 물에 잠겨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기 오산시가 주민 대피명령을 해제했다. 오산시는 18일 "오늘 오전 9시 20분 발령됐던 오산시 주민대피명령을 오후 4시부로 해제합니다"라고 공지했다. 앞서 오산천 탑동지점에는 이날 오전 8시 50분께 홍수 경보가 발령됐다. 관련기사지난달에 이어 또…중국인들, 오산 공군기지서 무단 촬영하다 적발이권재 오산시장, 일상에 닿는 촘촘한 복지정책 펼친다 결국 이날 오전 9시 20분께 오산시는 "오산천 인근 궐동 주민은 매홀초 대피소로 대피하기 바란다. 오색시장 일대 주민은 오산고 대피 및 차량 이동하라"며 주민대피명령을 내렸다. 약 6시간 40분이 지나고 나서야 대피명령이 풀리게 됐다. #오산 #주민대피명령 #해제 #폭우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부활절 다음날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진보적이었던 따뜻한 종교인 [2보] 폐렴 앓던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향년 88세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