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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소방서가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잔반 ZERO데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26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음식물 쓰레기는 온실가스 배출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이를 줄이는 건 환경 보호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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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정훈 서장은 “잔반ZERO 데이 캠페인은 작은 실천이지만, 모이면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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