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회센터 엘리베이터 일순간 정지, 119 구조대 신속히 구조 부산 모 회센터 엘리베이터에 갇혀 있던 관광객들이 119 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부산 광안리의 대형 회센터의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춰서면서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6명이 일시간 갇히는 소동이 일어났다. 엘리베이터 사고 접수를 받은 119 구조대는 즉각 구조에 나서 30분만에 이용객들을 무사히 구조했다. 정확한 사고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해당 건물 엘리베이터는 안전검사 상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피해자들은 충남 서산에서 부산으로 관광온 두 가족으로 다행히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충남소방본부 충남 119구조대, '전국 최고'119구조대 작년 119만9천번 출동···11만 3156명 구조 #119 구조대 #관광객 #회센터 #엘리베이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