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엘리베이터에 갇힌 관광객, 30분만에 구조돼

  • 광안리 회센터 엘리베이터 일순간 정지, 119 구조대 신속히 구조

부산 모 회센터 엘리베이터에 갇혀 있던 관광객들이 119 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고 있다
부산 모 회센터 엘리베이터에 갇혀 있던 관광객들이 119 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부산 광안리의 대형 회센터의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춰서면서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6명이 일시간 갇히는 소동이 일어났다.

엘리베이터 사고 접수를 받은 119 구조대는 즉각 구조에 나서 30분만에 이용객들을 무사히 구조했다. 

정확한 사고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해당 건물 엘리베이터는 안전검사 상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피해자들은 충남 서산에서 부산으로 관광온 두 가족으로 다행히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